법률사무소 블리스의 이나래 변호사는 지난 7월 12일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경쟁법과 회사법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경제법학회 하계학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학술행사는 연세대학교 홍복기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회사법과 공정거래법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이번 행사에서 '상장회사 지배주주에 대한 주식 보상의 절차적 통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이사의 충실의무에 대한 논쟁을 언급하며 경영진 및 임직원에 대한 보상 수단인 RSU(Restricted Stock Units)가 상장회사 지배주주 일가인 경영진 또는 이사에 부여되는 현상에 주목했으며, 해당 행위의 지배구조 상의 문제와 절차적으로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인 만큼 발표 이후에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블리스의 이나래 변호사는 지난 7월 12일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경쟁법과 회사법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경제법학회 하계학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학술행사는 연세대학교 홍복기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회사법과 공정거래법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이번 행사에서 '상장회사 지배주주에 대한 주식 보상의 절차적 통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이사의 충실의무에 대한 논쟁을 언급하며 경영진 및 임직원에 대한 보상 수단인 RSU(Restricted Stock Units)가 상장회사 지배주주 일가인 경영진 또는 이사에 부여되는 현상에 주목했으며, 해당 행위의 지배구조 상의 문제와 절차적으로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인 만큼 발표 이후에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