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래 대표변호사가 2025년 1학기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기업법’과 ‘상법2’ 강의를 맡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법률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강사로 임용돼 ‘기업법(3학점)’ 강의를 담당합니다. 해당 강의는 회사법 전반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를 중심으로 주요 판례와 실무 사례를 포함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업 경영과 법률이 교차하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최신 기업법 이슈와 실무 적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룰 계획입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상법2(3학점)’ 강의를 맡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회사법 및 금융 관련 법률을 중심으로 최신 입법 동향과 실무 적용 사례를 분석하며, 변호사 및 법률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적 통찰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나래 변호사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와 최신 이슈를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강의가 학생들의 법률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업법·상법 전문가로서 학문과 실무를 잇는 강의 진행